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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건조기 외부필터 분리하는 방법 처음 해보는 분도 따라할 수 있는 순서

안녕하세요! 10년 차 생활 전문가이자 블로거 K-World입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변덕스럽다 보니 빨래 건조기 없이는 하루도 못 버티겠다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 건조기를 들였을 때 그 신세계를 잊지 못하는데, 사실 기계라는 게 관리가 생명이잖아요. 특히 LG 건조기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내부 필터는 매번 비우시겠지만, 외부 필터 분리에서 막히는 경우가 꽤 많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필터가 하나인 줄로만 알았다가 나중에야 외부 필터의 존재를 깨닫고 당황하시는 초보 사용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 필터를 잘못 건드렸다가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글은 아주 상세하게 적어보려고 해요. 기계치라고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답니다.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누구나 5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거든요.

필터 청소만 제때 해줘도 건조 효율이 확 올라가고 전기료도 아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순히 먼지를 비우는 수준을 넘어 어떻게 하면 기기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안전하게 분리하고 세척할 수 있는지 제 10년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아 공유해 드릴게요.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보시죠!

LG 건조기 이중 필터 구조 이해하기

LG 트롬 건조기를 처음 구매하시면 문 바로 아래쪽에 있는 필터 공간을 보게 됩니다. 보통 우리는 이걸 그냥 필터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두 개의 필터가 겹쳐져 있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요. 겉에서 바로 보이는 것이 내부 필터이고, 그 내부 필터를 뽑아내면 그 자리에 끼워져 있는 커다란 필터가 바로 오늘 다룰 외부 필터입니다.

왜 굳이 두 개나 만들었을까 싶으시겠지만, 건조기 안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보풀들이 기계 심장부인 컨덴서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이중 방어막이라고 보시면 돼요. 내부 필터가 큰 먼지를 1차로 걸러준다면, 외부 필터는 미세한 입자들까지 꼼꼼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외부 필터 관리가 소홀해지면 공기 흐름이 막혀서 건조 시간이 늘어나는 원인이 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구형 모델을 썼을 때는 필터가 하나뿐이었는데, 확실히 이중 필터로 바뀐 뒤로는 건조물에 묻어 나오는 먼지가 확연히 줄어든 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그만큼 우리가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늘어난 셈이죠. 구조를 이해했다면 이제 실제로 손을 움직여볼 차례입니다.

외부 필터 분리 단계별 가이드

이제 본격적으로 외부 필터를 분리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건조기 문을 활짝 열어주세요. 문을 열면 바닥 쪽에 필터 손잡이가 보일 거예요. 첫 번째 단계는 우선 내부에 꽂혀 있는 내부 필터를 수직으로 들어 올려서 빼내는 겁니다. 이건 아마 다들 매일 하시는 거라 익숙하실 것 같아요.

두 번째 단계가 중요한데요, 내부 필터를 빼낸 빈 공간을 들여다보면 또 다른 프레임이 보입니다. 이게 바로 외부 필터예요. 손가락을 걸 수 있는 홈이 양옆이나 중앙에 있으니, 그 부분을 잡고 천천히 위로 들어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너무 무리한 힘을 주면 플라스틱 가이드가 손상될 수 있으니 부드럽게 당기는 게 포인트더라고요.

세 번째 단계로 완전히 분리된 외부 필터를 확인해 보세요. 외부 필터는 책처럼 펼쳐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옆의 잠금장치를 살짝 누르면서 펼치면 안쪽에 쌓인 먼지 더미를 마주하게 될 거예요. 처음 분리해 보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은 먼지 양에 깜짝 놀라실 수도 있답니다.

꿀팁! 필터를 빼내기 전에 입구 주변의 큰 먼지들을 물티슈로 한 번 닦아내세요. 필터를 뽑을 때 먼지가 기계 안쪽 통로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흰색 나무 바닥 위에 놓인 회색 건조기 먼지 거름망 필터를 위에서 내려다본 실사 이미지입니다.

흰색 나무 바닥 위에 놓인 회색 건조기 먼지 거름망 필터를 위에서 내려다본 실사 이미지입니다.

내부 vs 외부 필터 비교 분석

많은 분이 헷갈려 하시는 두 필터의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관리 주기를 잘 지켜야 기기를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구분 내부 필터 (Inner Filter) 외부 필터 (Outer Filter)
위치 가장 안쪽 (사용자에게 가까운 쪽) 내부 필터를 감싸는 바깥쪽 틀
청소 주기 매 사용 시 (1회 건조 후 즉시) 사용 10회당 1회 권장
주요 역할 큰 보풀, 머리카락 1차 차단 미세 먼지 및 잔여 보풀 2차 차단
세척 방법 먼지 제거 후 가벼운 물세척 흐르는 물에 꼼꼼히 세척 후 완전 건조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부 필터는 매번 할 필요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꼭 챙겨야 하는 녀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을 "필터 데이"로 정해서 두 개를 동시에 물세척해주곤 해요. 이렇게 루틴을 만드니까 잊어버리지 않고 좋더라고요.

올바른 세척 및 건조 방법

외부 필터를 분리했다면 이제 깨끗하게 씻어낼 차례입니다. 먼저 손이나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서 큰 먼지 덩어리들을 걷어내 주세요. 이때 청소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필터 망이 얇아서 흡입력이 너무 강하면 망이 늘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다음 흐르는 미온수에 필터를 대고 씻어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비누나 강한 세제를 과하게 쓰지 않는 거예요. 그냥 물로만 헹궈도 웬만한 먼지는 다 씻겨 내려가거든요. 만약 기름기가 섞인 먼지라면 중성세제를 아주 조금만 풀어서 부드러운 스펀지로 문질러주세요. 칫솔처럼 거친 솔은 필터 망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세척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건조입니다. 물기가 남은 상태로 필터를 다시 끼우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퀴퀴한 냄새가 빨래에 밸 수 있어요.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주세요. 저는 보통 반나절 이상 충분히 말리는 편인데, 급하다고 드라이기를 쓰면 열 때문에 플라스틱 변형이 올 수 있으니 자연 건조를 강력 추천합니다.

K-World의 실패담과 주의사항

여기서 제 부끄러운 실패담 하나를 들려드릴게요. 건조기를 처음 샀을 때 의욕이 너무 앞섰던 나머지, 필터를 물세척하고 나서 빨리 쓰고 싶은 마음에 키친타월로 대충 물기만 닦고 바로 끼워버린 적이 있어요. "이 정도면 마르겠지" 싶었죠.

그런데 그날 이후로 건조기에서 묘한 걸레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필터 틈새에 남은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따뜻한 공기가 닿으니 세균이 번식했던 거예요. 결국 서비스 센터 기사님을 부르고 나서야 필터를 완전 건조하지 않은 게 원인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는 무조건 바짝 말리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주의! 필터가 젖은 상태로 작동하면 센서가 습도를 오인식하여 건조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거나 에러 코드가 뜰 수 있습니다. 반드시 손으로 만졌을 때 뽀송뽀송한 상태에서 장착하세요.

또한, 외부 필터를 뺄 때 무리하게 힘을 주어 옆으로 비틀면 고정 걸쇠가 부러질 수 있어요. LG 건조기 부품은 내구성이 좋지만, 플라스틱 특성상 반복적인 충격에는 장사 없거든요. 만약 잘 안 빠진다면 이물질이 끼어있는 건 아닌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외부 필터는 얼마나 자주 분리해서 청소해야 하나요?

A. 사용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회 사용당 1회 정도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시거나 먼지가 많이 나는 옷감을 자주 건조하신다면 주 1회 정도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Q. 필터 망에 구멍이 났는데 그냥 써도 될까요?

A. 절대 안 됩니다! 작은 구멍이라도 그 사이로 보풀이 들어가면 컨덴서가 막혀 수리비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시 새 필터를 구매하여 교체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Q. 필터를 물로 씻으면 망이 약해지지 않나요?

A. 적절한 물세척은 오히려 필터의 수명을 늘려줍니다. 미세 먼지가 망 사이사이에 박혀있으면 공기 흐름을 방해하거든요. 다만 뜨거운 물은 변형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미온수나 찬물을 사용하세요.

Q. 외부 필터를 빼낸 자리에 먼지가 쌓였는데 청소기로 빨아들여도 되나요?

A. 네,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틈새 노즐을 이용해서 필터 삽입구 안쪽의 먼지를 가볍게 흡입해 주면 훨씬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Q. 필터 청소 알림등이 안 꺼지는데 어떻게 하죠?

A. 필터를 청소한 후 정확하게 끝까지 밀어 넣었는지 확인하세요. 제대로 결합되지 않으면 센서가 감지를 못 할 수 있습니다. 결합 상태가 완벽한데도 계속 뜬다면 일시적인 오류일 수 있으니 전원을 껐다 켜보세요.

Q. 외부 필터 없이 건조기를 돌리면 어떻게 되나요?

A.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먼지가 기계 내부로 직접 유입되어 화재의 원인이 되거나 핵심 부품이 고장 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두 개의 필터가 모두 장착된 상태에서만 사용하세요.

Q. 필터에서 냄새가 나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A. 구연산을 연하게 푼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헹궈보세요. 살균 효과와 함께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그 후 반드시 햇볕이 아닌 그늘에서 바짝 말려주셔야 합니다.

Q. 외부 필터가 잘 안 들어가는데 억지로 밀어도 될까요?

A. 아니요, 방향이 맞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보통 앞뒤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필터 프레임이 휘어있지 않은지, 삽입구에 큰 이물질이 막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Q. 새 필터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A. LG전자 소모품 샵 홈페이지나 가까운 LG전자 서비스 센터 방문을 통해 정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모델명을 정확히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LG 건조기 외부 필터 분리 방법부터 세척, 관리 팁까지 정말 자세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 거대한 기계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필터 관리 하나만 제대로 해도 건조기 수명이 훨씬 길어지는 걸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겪었던 실패담을 거울삼아 여러분은 시행착오 없이 쾌적하게 건조기를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말, 살림에서도 예외는 아니더라고요. 매번 귀찮을 수 있지만 깨끗하게 비워진 필터를 볼 때의 그 개운함은 정말 기분 좋지 않나요? 오늘 알려드린 방법대로 이번 주말에는 건조기 필터 청소 한 번 시원하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쾌적한 살림 생활을 K-World가 항상 응원할게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뽀송뽀송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10년 차 생활 블로거 K-World
면책조항: 본 포스팅은 일반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특정 모델의 사양에 따라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반드시 해당 모델의 사용 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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